간송 전형필 선생의 노블레스오블리주를 실천한 특별 전시전을 보려고 하니 인터파크 예매가 매진이라 검색하다가대구시티투어가 있는것을 발견하고 가장 빠른 주말중에서 1좌석 남은 오후 2시 10분? 출발하는 투어를 예매하였다.기차타고 동대구역 도착하여 시티버스 출발시간보다 30분? 정도 일찍 도착하여 어슬렁거리다가 2시쯤 버스 타니 이미 사람들이 타고 있었다. 내가 가장 늦게 탄 셈이다. 나는 그래도 적당하게 탄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참동작이 빠른가 싶다.내가 타기 이전에 가이드가 무슨 설명을 했는듯한데 미술관 입장료를 20프로 할인된 8천원을 현장에서 현금을 거두었다.인터넷으로 시티투어 예매할때 기차탑승할인 선택하여 20프로 할인된 8천원을 카드결제하였는데. 그때 순간 착각했다. 투어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