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설날 다낭패키지 2탄

다낭대성당. 별 볼거 없다. 핑크색 작은 규모의 성당건물의 외관을 보고 감

바나산국립공원- 선택관광 60불. 고도가 해발 1500미터? 우리나라 한라한과 비슷하다.

케이블카로 이동하기 전 입구 건물

케이블카를 타면서 본 바깥 풍경. 꽤 높이 올라간다.

올라갈때 케이블카를 한번더 갈아타고 도착지점 근처

여기서 자유시간 3시간을 줬다. 2월의 다낭날씨는 흐리고 비도 종종오는편인데

내가 여행갈 동안 날씨가 좋았다. 가이드도 기분이 좋았는지 여기서 1시간을 더 준 편이란다.

지구모양 여기가 모일 장소.

바나산국립공원이라기 보다 놀이동산 같았다.

우선 여기에 서서 기다렸다 레일바이크 타려고 한시간동안 이렇게 줄서있었다.

내앞에 있던 가족중 딸아이가 오줌이 마려웠는지 결국 한참 줄서다 화장실로 뛰어 가버렸다.

부모님은 걱정이 될 것이다. 인파가 많은데 어떻게 다시 만날지.

속도조절을 탑승자가 할수 있다.

이름이 기억안난다 .. 이걸 타면서 고층건물에서 집단 투신하는 기분을 느꼈다.

공포와 재미가 함께 있었다. 타면서 빨리 끝났으면 했다.

수국이 있었다.

높은곳에서 본 바나산 공원

높은 곳에 있는 석상. 향을 피우고 소원을 비는 곳 같다. 특히 다산?

여기에 올라가면 바나산공원이 보인다.

바나산 공원 내에 있는 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