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실용

미니장미 키우는 법

연꽃나라 2014. 2. 19. 16:29

미니장미는 꽃이 작고 귀엽습니다.
일부 초보자들은 까다롭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데
물관리와 햇빛 관리에 조금만 신경쓰면 봄부터 가을까지 새로운 꽃송이를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기쁨을 선사해 줍니다.

우선 미니장미는 햇빛(직사광선을)을 좋아합니다.
가능한 빛을 많이 볼 수 있는 야외나 베란다에서 기르시고요
물은 말리지 말도록 하세요
물을 자주 말리면 식물이 약해져서 해충이 달라 들기 쉽습니다
아직 빛이 따갑죠 한낮의 최고 기온이 25도 이상일 때 까지는
야외는 매일, 베란다 같은 경우는 2-3일 마다 물을 주세요
화분크기,일조량,온도에 따라 물의 증발량 차이가
있으니 2주 정도 유심히 관찰하시면 물주는 주기를 아실 수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화분위 흙을 눌러 흙이 말랐응 때 주세요)

1.잎에 검은 반점이 생기는 원인과 치료
* 야외에 둘경우 빛이 센 한낮에 물을 주면 남은 물방울이 돋보기 역활을
해서 잎을 태웁니다 (탄부분이 반점처럼 생겼을 때)
* 온실 가루이의 애벌레가 잎 뒷면을 갉아 먹었을 때 (흰색에서 검은색으로 변함)
* 일조량이 부족하고 통풍이 안되는 곳(과습)일 경우 잎 면에 세균에 의한
곰팡이가 생기는데 검은가루를 군데 군데 뿌린것 처럼 보임

** 설명이 구체적이지 않아 가정으로 증상을 설명해드리죠
만약 일조량이 충분한 곳에 둔 경우는 물을 말려서 그런 경우입니다.
빛은 많고 물은 부족하니 잎이 타는 경우입니다.
잎 뒷면을 보아서 아주 작은 0.3-5mm정도의 흰반점이 있으면
"온실 가루이"해충이 있으니 살충제(1회용 포장 500-1,000원)를 뿌리시고
만약 이증상이 없으면 해충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조량 부족으로 곰팡이가 생긴것 같으면 햇빛에 내어 놓아 분을 말리시고
살균제를 뿌리세요

2.화분위의 노랑알갱이

직경이 0.5-1mm 정도되는 노란 알갱이죠
곤충의 알이 아니니 걱정마세요
화분의 통기성을 원활히 하기 위해(뿌리의 숨쉼을 좋게 하기 위해) 넣는
배양토의 일종(경석류)입니다.
화분의 흙은 물의 보수(물을 머금는 성질),배수(물이 잘빠짐)성
그리고 통기성(공기의 흐름) 이 세가지를 고려해 배합합니다

1.해충이 발생하는 환경과 관리

¨ 쉽게 해충이 눈에 보인다면 일단은 방제를 해야할 정도로
상당히 해충이 번진 상태입니다.
¨ 주로 공기가 건조하고 따뜻하며 환기가 잘 되지 않는
환경이 특히 위험합니다.
¨ 해충은 화훼농가에서 재배시 발생, 그대로 유입되거나
화분 분갈이시 흙을 통해, 또는 이미 해충이 발생한 화초를
통해 번집니다.
¨ 따라서 화초 구매시에 새순이나 잎의 뒷면을 반드시 관찰하시고
분갈이시에도 가능한 깨끗한 흙으로 분갈이를하셔야 합니다.
¨ 옆의 화초에서 옮겨 오거나 외부에서 유입될 수 있으므로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화초를 유심히 관찰 (새순/잎의 뒷면)
(발생 초기에는 박멸이 쉬우므로)해야 합니다.
¨ 무엇보다 화초를 건강하고 튼튼하게 기르면 해충은 그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2. 해충 예방 법

¨ 햇빛을 받아야 하는 화초는 통풍이 잘 되지 않는 그늘에 오래 있으면
해충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충분한 빛을 쏘여 줍니다.
¨ 평소에 물주기 관리(게시판 1번 참조)를 잘 하셔야 합니다.
너무 습한 환경이나 건조한 환경에서 해충발생이 쉽습니다.
¨ 분무를 하는 화초는 1주일에 1회정도 비눗물로 스프레이를
해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 한달에 한번정도 아스피린이나 계란껍질을 녹인 물을 주면
좋습니다.

3.유관으로 구별하는 주요 해충과 구제

¨ 진딧물 : 가장 쉽게 눈에 띄는 해충으로 주로 허약한 화초의 새 순에서
볼 수 있습니다 색깔은 주로 녹색이나 노랑,갈색,붉은색,검은색도
있습니다. 숫자가 적으면 손으로 잡고 분무기로 비눗물을 뿜어 주며
너무 많으면 살충제를 뿌린다.

¨ 깍지벌레 : 2-5mm 정도의 흰누른색, 담갈색의 납작한 벌레로 표면이
매끄러운 건강한 잎에 기생하는 해충
잎의 앞 뒷면을 모두 관찰해서 구제해야 하며
숫자가 적으면 손으로 잡고 분무기로 비눗물을 뿜어 주며
너무 많으면 살충제를 뿌린다.

¨ 가루깍지벌레 : 언뜻 보면 작은 솜뭉치가 달려 있는 것처럼 보이며
색깔은 붉은 갈색이나, 검은 갈색이며 잘 떨어지지 않는
악성해충이다 손으로 잡아 내기에 너무 많으면
화초를 버리는 것이 좋다.

¨응애 : 새잎과 가지사이에 촘촘한 작은 거미줄이 보이면 응애가 생겼다는
확실한 표시로 우선 물을 뿌려 손으로 대충 벌레를 제거한다음
화초에 물을 흠뻑주고 비닐봉지로 싸 완전히 밀폐시킨 다음
며칠을 둔 후에 샤워한다. 응애는 너무 건조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주로 발생하므로 화초가 자주 마르지 않도록 물 관리에 신경쓰야 한다.

¨온실가루이 : 1-3mm정도 흰색의 아주 작은 날벌레가 보이면 이는 온실가루이다.
성충은 주로 새싹에 애벌레는 아래쪽에 붙어 수액을 빨아먹고 산다.
화초를 흔들면 날아다니는 게 보이며 순식간에 숫자가 불어나는 해충으로
발견이 되면 가능한 살충제를 쓰는 것이 좋다 따뜻하고 건조한 환경에서
주로 발생하므로 물관리와 통풍에 신경쓰야 한다.


장미 키우시게요??



그럼 제가 장미키우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 장미는 양지식물입니다.

최대한 일조량을 확보하세요.
가능한 오전햇빛이라도 들어오는 밝은 창가에서 기르시고요.
(베란다는 온도가 낮으니 겨울에는 피하시고요. 봄이 되면 베란다나 실외등 햇빛이 많이 들어오는 곳에서 키우세요)



* 물주기는요 화분위의 흙을 만져 겨울에는 마른 다음에 주시고요.
성장기에(봄-가을)는 흙이 마른듯 하면 주시면됩니다.
대개 겨울에는 4-5일에1회 정도 주시면 되는데, 일조량,온도,화분크기,식물크기,화분 흙의 배합 등에 따라 조금 차이가 나니, 반드시 화분위의 흙을 만져보고 물을 주시는 습관을 들이세요.
한 10일 정도 관찰하시면 정확한 물주는 주기를 아실 수 있습니다.
물은 주실 때는 화분아래 구멍으로 물이 흘러 나올 정도로 흠뻑 주는 것이 물주기의 기본입니다.



* 봄이 되면 4월경에 지금 화분보다 한치수 (화분 지름이 3cm 정도) 더 큰 화분으로 분갈이를하세요.





--미니장미키우기--



■ 특징
원산지는 중국이며 미니종은 화분용으로 베란다 등의 제한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 종류
꽃의 지름이 2~5cm인 미니종, 홑피기 종, 여러 겹으로 피는 품종 등 형태도 다양하며, 꽃의 색도 다채롭다.



■ 일반 관리
꽃이 진 후에 시든 가지를 잘라 주면 새로운 옆싹이 자라나 새로운 꽃봉오리가 맺힌다.
늦가을까지 꽃을 즐길 수 있는데, 초겨울에도 온도만 적당하면 꽃을 피울 수 있다.
6월 중순경, 가지가 무성해지면 포기 아랫쪽에는 햇빛이 들지 않게 된다. 이때엔 새싹이 자라고 있는 가지 위에서 가지를 잘라 준다.



■ 빛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둔다.



■ 물주기
지나친 건조나 과습에 주의하면서 흙이 마르기 시작하면 물을 준다.



■ 거름
미니 장미는 사계절 피는 원예품종군이므로 두 달에 1번 화학비료와 한 달에 2번 액비를 주어 계속 꽃을 피우게 한다.
장미는 비료를 좋아하므로 반드시 기본 비료를 주도록 한다.



■ 분갈이
1~2월이 되면 가는 가지와 2년 이상이 된 오래된 가지를 잘라 낸 후, 지난 해에 자란 굵은 가지를 남기고 옮겨 심는다.
화분에서 빼낸 후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흙을 털어 내고 새로운 용토에 심는다.



■ 토양
마사토6, 부엽토4



■ 병충해
진딧물과 응애가 생길 수 있다.



■ 겨울나기
미니장미는 일년 내내 직사광선을 하루종일 쪼이고 키워야 웃자라지 않고 단단하게 자라날 수 있다. 겨울에는 최대한 직사광선을 하루종일 쪼여줄 수 있도록 한다.


미니장미는 극소수의 열대종 온실미니장미를 제외하고 일반종은 노지 양지바른 곳에서 영하기온까지 떨어져 내려가도 잎이 동해를 받지 않는 튼튼한 화목류이다.
그러므로 베란다조건에서는 혹한의 한파만 맞지 않게 보호해 준다면 다른 화초들보다 수월하게 배란다에서 겨울을 날 수 있다.


단, 온도보다 중요한 것이 충분한 광량확보임을 잊으면 안된다.
겨울기간 동안은 꽃이 지고 나더라도 봄까지 그냥 자연적으로 곁가지를 치고 다시 꽃을 피우도록 미니장미 스스로에게 내맞겨 두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겨울에 가지 정리를 하게 되면 가정 재배 환경에서는 새 가지들을 굵게 충실히 길러내기가 쉽지만은 않기 때문이다.


실내에서 키우는 경우 잎이 시들어 떨어져 나갈 정도의 쌀쌀하거나 추운 장소에서 겨울을 나게 해 주어야 봄이 되면서 다시 자라나 번성하고 탐스러운 꽃을 피울 수 있게 된다.
겨울동안 더운 장소에서는 계속해서 자라나게 하면 이 후 성장도 위축되고 꽃도 잘 피지 않는 경우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