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
둘째
연꽃나라
2023. 10. 3. 21:38
삼일차에 슬로베니아 블레드 성에 갔다
거기서 블레드섬을 보면 아름답다





블레스섬으로 가는 나룻배인데 이 나룻배에 단체여행객 20명 이상 앉고 현지 남자 한명이 양손으로 직접 나룻배
손잡이를 끌고 섬을 왔다갔다 한다. 헬스장에 따로 다닐 필요없을 것 같다.



옥수수 잎과 수염 등으로 만든 장식품이 눈에 들어온다

마그네틱을 하나 샀지만 풍경이 이쁜 또다른 마그네틱을 사지 못하고 찍어본다.

블레드섬 내부 기념품 샵 지나 종을 치는 탑근처 인듯한데
돈을주고 소원을 이루어지게 하는 종을 치는 듯하다.
여기올라오는계단이 99개였던가?? 신랑이 신부를 안고 계단을 오르는 풍습?이 있다고 들었다.
섬 맞은 편 자락에는 북한에 김정은김정일 부자가 머물렸다던 호텔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