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설날 다낭패키지 3탄
바나산 공원에서 놀고 내려온 후 입구
어린스님이 노스님에게 절을 하고 세배돈을 받는 모습
여기는 후에에 있는 티엔무 사원이였던가??
절안에서 스님이 절을 받고 있는데 쑥스러운지 고개를 사선으로 하고 있다.
히비스커스꽃을로 추정됨
유네스코에 지정되 있는 후에성? 후에성 포문, 태화전, 왕궁 관광
귀엽고 작게 생긴 베트남 남자가이드가 재미있게 이야기를 해준다.
넓어서 전통카를 타고 군데군데 이동했다. (후에성 전동카 선택관광 20달러)
여기는 후에성에서 역대 왕들의 사진이 전시되어있는 곳.
민망왕을 보려고 갔다.
후에성관람 후 씨클로를 탔다. 인력거 같다. 오토바이 지나가는 곁을 지나가서 매연을 흡입할듯
주변 거리를 돌아다니고 팁을 1달러 준다.
앉은키 높이와 위에 햇빛덮개랑 안맞아 불편했다.
키작은 현지인기준에 맞춰서 제작한듯하다. 그리고 쫌 꽤죄죄한 느낌.
빨간조끼를 입은 아저씨들의 생계가 달린거라 팁을 1달러 안주면 지구끝까지 쫓아간다고 한다.
그런데 난 팁을 2달러 줬다. 내가 순전히 주고 싶어서 준게 아니라 1달러를 내미니깐 투달라라고 단호히 말하길래 줬더니 인사도 안하고 돈 받고 가버린다. 삥뜯긴 기분이다. 딴사람들은 1달러 주거나
좀더 달라고 애걸해서 더줬는데..
호이안의 해질무렵 등불
등불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애잔하다.
다양한 색깔의 등불이 많았다. 여기 호이안 전통거리에서 부엉이 작은 백팩을 3달러 주고 샀다.
사고보니 매는 길이가 짧아 어린이용 같다.
아오자이도 사입고 싶었는데 주문제작하는데 1시간?걸린다하기도 하고 옷값이 2~3만원? 정도했다.
그리고 앞에 투본강에 나무 나룻배를 타라고 호객행위를 하는데 5달러에 타라고 했다.
불빛을 싣고 탄 나룻배들을 보고 있자니 한폭의 움직이는 그림같았다.
후에 그린호텔 로비. 호텔 주변에 걸어서 10분 거리에 빅플라워? (호텔직원말로는..) 공원이 있어 강가에 백조모양 배를 타라고 호객행위도 하고 헬륨풍선도 많이 팔고 분재전시도 해놓고 화단도 많았다.
분짜-베트남 현지 음식. 소스에 찍어먹는다. 하이옌 레스토랑??
음식이 양이 많아 절반정도는 남겨있는 테이블이 많이 보여서 남은 음식이 아깝다.
일행중 흰쌀밥이 먹고 싶어서 라이스를 말했는데 중학생정도 되어보이는 남자아이가 써빙을 했는데
네번만에 볼수 있었다. 박수를 쳤다.
밥이 베트남어로 껌? 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