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철학

매일 86,400원을 입금해 드리겠습니다.

연꽃나라 2013. 2. 24. 17:00

매일 아침 당신에게 86,400원을 입금해 주는
은행이 있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그 계좌는 당일이 지나면 잔액이 남지 않습니다.
매일 저녁, 당신이 그 계좌에서 쓰지 못하고
남은 잔액은 그냥 없어져 버립니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당연히 그날 모두 인출할 것입니다. 그리고 사용할 것입니다.
神이 우리에게 주신 시간은 마치 위의 은행과 같습니다.
매일 아침 우리는 86,400초를 받습니다.
매일 밤 우리가 좋은 목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버려진 시간은
그냥 없어져 버립니다.
잔액은 없습니다. 더 많이 사용할 수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