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취는 영하6~7로 떨어지는 생육이 정지되어 있는 겨울 솔잎이 제일이며
5월 새순을 채취하는 방법이 있다. 겨울에 채취하는 것은 솔의 떫은맛이 없고 깊은 맛이 있어나 수분이 적어서 시럽을 많이 첨가 하여야 하는 단점이 있으며,
생육이 왕성한 5월에 채취하는 솔순은 반대의 현상과 송진이 많이 분출됩니다.
* 솔잎 효소는 송진을 제거하는 게 중요 합니다. 흐르는 물에 이삼일 담가두는 방법이 송진제거에 최선책입니다. 그렇치 못할 경우는 큰 통에 담아서 조석으로 물을 갈아 줍니다. 이렇게 2~3일 하고 소쿠리에 건져서 하루 정도 물기를 뺍니다. 물기를 뺀 솔잎을 가지고 효소를 담급니다.
처음에 송진을 빼지 않고 그냥 담갔으면 거르고 나서 효소 원액 표면에 기름기가 있어요. 그것이 송진입니다. 한지를 덮어서 제거합니다.
* 솔순 효소
준비물 : 10 리터 통, 솔순 3 키로, 설탕시럽 5키로, 설탕 3키로
1) 깨끗한 솔순과 솔잎을 채취합니다.
2) 솔순을 5센티 길이로 자릅니다.
3) 솔순과 설탕을 통에 70%쯤 넣고 김치 버무려 주듯 합니다.
4) 나머지 두가지를 넣어 전에 방법과 같이 하여 줍니다.
5) 일주일 지난 다음 잠길 정도 설탕 시럽 부어 줍니다.
설탕 시럽 이렇게 만든다.
예) 스텐레스통 작은 것(50리터)에
1) 물 25 리터를 넣고 끓입니다.
2) 끓는 물에 설탕 20 킬로를 넣어 막대기로 저어 줍니다. 넣을 때 조심
3) 끓기 시작하면 20 분 정도 뚜껑을 연 채로 끓여 식힙니다. 5 리터 정도는 증발 시킨다.
* 자체 내에 수분이 많은 식물은 설탕과 식물을 1 : 1 가량으로 하시고, 수분이 적게 나오는 것 솔잎은 시럽을 만들어서 하시되 그릇의 80 % 를 초과하지 마세요. 통의 윗부분이 20 % 정도는 비어 있어야 발효과정에서 넘치지 않습니다.
* 식물이 공기 중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거나 물이 들어가면 상하기 쉬워요. 1주일에 1~2번은 마른 나무 주걱으로 휘저어 줍니다. 맛도 보세요. 설탕양이 적으면 신맛이 납니다. 적당량(?)의 설탕을 추가 합니다. 냇가의 반질반질한 돌로 눌러 주시면 내용물이 늘 설탕물에 잠겨 있으니 뒤집을 필요가 없겠죠.
* 100 일 후에 거릅니다. 거른 것은 항아리에 담아 보관합니다. 3년 후에 꺼내서 먹으면 환상적인 맛이 납니다. 보관할때 뚜껑을 조금 열어두세요. 바늘 구멍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렇치 않으면 사이다처럼 폭발하는 수가 있어요. 1년 넘으면 상온에 보관해도 괜찮더군요.
* 효소 거르고 남은 찌거기는 재료가 잠길 정도의 물을 부어서 하루 정도 우려냅니다. 냉장고에 보관하시고 마십니다. 효소는 취향대로 물에 타서 드시는데 물에 타서 하루쯤 두었다가 마시면 더욱 좋습니다. 그리고 찌거기에 25%소주를 잠길 만큼 부어 3개월 이상 두셨다가 걸러 보관하면서 드시면 고급 양주 부럽지 않은 우아한 솔잎주가 될 겁니다.

솔잎을 딸때 꺼꾸로 내려따면 솔잎 집까지 따지기 때문에 많은 송진이 나오기 때문에
위 사진처럼 따면 안된다

솔잎을 아래로 잡아당기며 뽑으면 깨끗하게 잘뽑힌다

6K 정도 따려면 3시간정도 걸린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헤구어 물기를 뺀다
약6개월이상 숙성시키면 되는데.
필히 일주일에 한번씩 맨위의 송진 기름기를 제거해 주어야 한다
오늘은 솔잎효소를 만들어 보려구요...
솔잎은 토종 솔잎 으로 하시는게좋겠지요..
솔잎은 아무래도 무공해지역에서 채취한것이좋습니다.:

그래서.부산에서 조금벗어난 청정지역으로가서. 채취해 왔습니다.
보통 솔잎 채취시기는 새순이나오는 4월~5월이 좋다고하네요.
하지만 전 한겨울 혹독한 추위에 견뎌낸 솔잎을 준비했습니다..
채취한 솔잎을 흐르는 물로 깨끝이 행군후 물기를 없애구요
설탕을 솔잎무게와 비례하여 1:1로
설탕으로 시럽을 만들어 솔잎이 잠기도록 채웠습니다.

준비한 항아리나 유리병에 넣어 입구를 창호지로 막고 실온에 보관 합니다.
약6개월이상 숙성시키면 되는데.필히 일주일에 한번씩 맨위의 송진 기름기를 제거해줍니다.

숙성이 되었다 싶으면 고운 천으로 거름을 하여 효소만 별도 2차숙성 시켜요
오래두면둘수록 맛이깊고 향이 좋습니다.
드실때는 효소만 그냥드시기보다는 효소3:물7 비율로 혼합하여 피티병에 따라놓고 상온에
보관3~4일후에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드시면 좋습니다...
주의사항~~ 살아있는 효소음료라 뚜껑을열때 폭발 위험에 주의 천천히 가스가 빠지게 열어주시면됩니다.
드시고싶은분 꼬리다세요...^^시산제때 가져갑니다...
★작년 이맘때 담금한 솔잎효소가 이렇게 .완성되었습니다..솔향이 ?여주네요..맛이 궁금한분.손들어봐요... ㅎㅎㅎ★

솔잎은 다른것과 달리 일년내내 채취하여 담아도 됩니다
하지만 겨울에 채취하는것이 제일좋다는 말도 있구요
동쪽으로 뻗은 가지에서 채취하는것이 좋다는 말도 있습니다
또 바닷가에 있는 해송들이 더 좋다는 말도 있기도 하지요
그러나 이것저것 따지는것보다 채취하여 담느냐 안담느냐 가 우선인것같습니다 솔잎에 대한 약성은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 모두 다아실것입니다.

솔잎은 송진이 많아 채취한뒤에 물에 2-3 일담근뒤에 다시 씻어 소쿠리에 건져 물기가 빠지면

대충썰어 용기에 담으면서 ?탕을 조금넣어 김치 절이듯이 해놓습니다
며칠을 이렇게 한다음에 다시 시럽을 만들어 부어여 울어납니다
설탕만 넣가지고는 일년이 되어도 그대로 있으니 약간을 설탕으로 절이듯이 해놓은 다음에
시럽을만들어 부어 놓으면됩니다 이것은 다른것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기에
일년가까이를 두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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