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레시피

[스크랩] 솔잎 효소 만들기

연꽃나라 2012. 4. 24. 10:57

 

 

 

솔잎 효소 만들기

채취는 영하6~7로 떨어지는 생육이 정지되어 있는 겨울 솔잎이 제일이며 

5월 새순을  채취하는 방법이 있다. 겨울에 채취하는 것은 솔의 떫은맛이 없고 깊은 맛이 있어나 수분이 적어서 시럽을 많이 첨가 하여야 하는 단점이 있으며, 

생육이 왕성한 5월에 채취하는 솔순은 반대의 현상과 송진이 많이 분출됩니다. 

 

* 솔잎 효소는 송진을 제거하는 게 중요 합니다. 흐르는 물에 이삼일 담가두는 방법이 송진제거에 최선책입니다. 그렇치 못할 경우는 큰 통에  담아서 조석으로 물을 갈아 줍니다. 이렇게 2~3일 하고 소쿠리에 건져서 하루 정도 물기를 뺍니다. 물기를 뺀 솔잎을 가지고 효소를 담급니다. 

처음에 송진을 빼지 않고 그냥 담갔으면 거르고 나서 효소 원액 표면에 기름기가 있어요. 그것이 송진입니다. 한지를 덮어서 제거합니다. 

 

솔순 효소 

준비물 : 10 리터 통, 솔순 3 키로, 설탕시럽 5키로, 설탕 3키로 

1) 깨끗한 솔순과 솔잎을 채취합니다. 

2) 솔순을 5센티 길이로 자릅니다. 

3) 솔순과 설탕을 통에 70%쯤 넣고 김치 버무려 주듯 합니다. 

4) 나머지 두가지를 넣어 전에 방법과 같이 하여 줍니다. 

5) 일주일 지난 다음 잠길 정도 설탕 시럽 부어 줍니다. 

 

설탕 시럽 이렇게 만든다. 

예) 스텐레스통 작은 것(50리터)에 

1) 물 25 리터를 넣고 끓입니다. 

2) 끓는 물에 설탕 20 킬로를 넣어 막대기로 저어 줍니다. 넣을 때 조심 

3) 끓기 시작하면 20 분 정도 뚜껑을 연 채로 끓여 식힙니다.  5 리터 정도는 증발 시킨다. 

  

* 자체 내에 수분이 많은 식물은 설탕과 식물을 1 : 1 가량으로 하시고, 수분이 적게 나오는 것 솔잎은 시럽을 만들어서 하시되 그릇의 80 % 를 초과하지 마세요. 통의 윗부분이 20 % 정도는 비어 있어야  발효과정에서 넘치지 않습니다. 

 

* 식물이 공기 중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거나 물이 들어가면 상하기 쉬워요. 1주일에 1~2번은 마른 나무 주걱으로 휘저어 줍니다. 맛도 보세요. 설탕양이 적으면 신맛이 납니다. 적당량(?)의 설탕을 추가 합니다. 냇가의 반질반질한 돌로 눌러 주시면 내용물이 늘 설탕물에 잠겨 있으니 뒤집을 필요가 없겠죠. 

 

* 100 일 후에 거릅니다. 거른 것은 항아리에 담아 보관합니다. 3년 후에 꺼내서 먹으면 환상적인 맛이 납니다. 보관할때 뚜껑을 조금 열어두세요. 바늘 구멍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렇치 않으면 사이다처럼 폭발하는 수가 있어요. 1년 넘으면 상온에 보관해도 괜찮더군요. 

 

* 효소 거르고 남은 찌거기는 재료가 잠길 정도의 물을 부어서 하루 정도 우려냅니다. 냉장고에 보관하시고 마십니다. 효소는 취향대로 물에 타서 드시는데 물에 타서 하루쯤 두었다가 마시면 더욱 좋습니다.  그리고 찌거기에 25%소주를 잠길 만큼 부어 3개월 이상 두셨다가 걸러 보관하면서 드시면 고급 양주 부럽지 않은 우아한 솔잎주가 될 겁니다.

 

 

솔잎을 딸때 꺼꾸로 내려따면 솔잎 집까지 따지기 때문에 많은 송진이 나오기 때문에

위 사진처럼 따면 안된다

 

 

 

솔잎을 아래로 잡아당기며 뽑으면 깨끗하게 잘뽑힌다

 

 

 

6K 정도 따려면 3시간정도 걸린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헤구어 물기를 뺀다 

 

 

 

 약6개월이상 숙성시키면 되는데.

필히 일주일에 한번씩 맨위의 송진 기름기를 제거해 주어야 한다

 

오늘은 솔잎효소를 만들어 보려구요...

솔잎은 토종 솔잎 으로 하시는게좋겠지요..

솔잎은 아무래도 무공해지역에서 채취한것이좋습니다.:

그래서.부산에서 조금벗어난  청정지역으로가서. 채취해 왔습니다.

보통 솔잎 채취시기는 새순이나오는 4월~5월이 좋다고하네요.

하지만 전 한겨울 혹독한 추위에 견뎌낸 솔잎을 준비했습니다..

 

 

채취한 솔잎을 흐르는 물로 깨끝이 행군후 물기를 없애구요

설탕을 솔잎무게와 비례하여 1:1로

설탕으로 시럽을 만들어 솔잎이 잠기도록 채웠습니다.

    

          

준비한 항아리나 유리병에 넣어 입구를 창호지로 막고 실온에 보관 합니다.

약6개월이상 숙성시키면 되는데.필히 일주일에 한번씩 맨위의 송진 기름기를 제거해줍니다.

 

숙성이 되었다 싶으면 고운 천으로 거름을 하여 효소만 별도 2차숙성 시켜요

오래두면둘수록 맛이깊고 향이 좋습니다.

드실때는 효소만 그냥드시기보다는 효소3:물7 비율로 혼합하여 피티병에 따라놓고 상온에

보관3~4일후에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드시면 좋습니다...

주의사항~~ 살아있는 효소음료라  뚜껑을열때 폭발 위험에 주의  천천히 가스가  빠지게 열어주시면됩니다.

드시고싶은분 꼬리다세요...^^시산제때 가져갑니다...

 

★작년 이맘때 담금한 솔잎효소가 이렇게 .완성되었습니다..솔향이 ?여주네요..맛이 궁금한분.손들어봐요... ㅎㅎㅎ★

 

 

솔잎은 다른것과 달리 일년내내 채취하여 담아도 됩니다

하지만 겨울에 채취하는것이 제일좋다는 말도 있구요

동쪽으로 뻗은 가지에서 채취하는것이 좋다는 말도 있습니다

또 바닷가에 있는 해송들이 더 좋다는 말도 있기도 하지요

 

그러나 이것저것 따지는것보다 채취하여 담느냐 안담느냐 가 우선인것같습니다 솔잎에 대한 약성은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 모두 다아실것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솔잎은 송진이 많아 채취한뒤에 물에 2-3 일담근뒤에 다시 씻어 소쿠리에 건져 물기가 빠지면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대충썰어 용기에 담으면서 ?탕을 조금넣어 김치 절이듯이 해놓습니다

며칠을 이렇게 한다음에 다시 시럽을 만들어 부어여 울어납니다

설탕만 넣가지고는 일년이 되어도 그대로 있으니 약간을 설탕으로 절이듯이 해놓은 다음에

시럽을만들어 부어 놓으면됩니다 이것은 다른것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기에

일년가까이를 두어야 됩니다  

 

 

송엽효소(솔잎)
송진을 그냥 먹는 사람이 있는데 송진에는 독이 있으므로 오래 먹으면 생명에 지장이 있을 수도 있다.

솔잎이나 솔 마디 같은 것을 약으로 쓸 때에도 가능하다면 송진을 빼고 먹는 것이 좋다.

우리 조상들은 솔잎을 흐르는 물에 오래 담가서 송진을 빼고 먹었다.

송진은 몸 안에서 분해 흡수되지 않고 혈관을 따라 몸속을 흘러 다니다가 미세한 뇌혈관에 침착되어

치매증상이나 건망증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솔잎을 10년이나 20년씩 오래 먹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솔잎에 흑설탕 끓인 물을 붓고 20일쯤 따뜻한 곳에 두면 솔잎이 발효되어 송진이 위로 뜬다.

송진을 걷어 내고 반년쯤 발효시킨 후 속 재료를 걸러내고 다시 반년쯤 숙성 시키면 맛과향이 일품인

음료가 된다. 이것도 송진의 독을 없애는 좋은 방법이다.

효능 : 이 솔잎 효소는 고혈압, 양기부족, 변비, 감기예방 등에 좋은 효험이 있다.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어혈을 없애며 몸 안의 나쁜 것을 없애고 새살을 돋아나게 하는 데 매우 좋은

 약재이다. 산후 풍과 관절염, 신경통, 요통, 골수염, 골수암에 매우 훌륭한 약이 된다 고혈압, 당뇨병,

흰머리 카락을 검게 하는데, 감기, 두통, 중풍, 동맥경화, 관절염, 산후풍, 신경통 등 실로 다양한 효능을

지닌 신효한 약성을 지닌다.

< 방법>:
1- 봄 새순(소나무 윗부분의 새순은 약 30cm정도로 생각보다 많이 자란다)을 어린 솔잎과 함께 취하여

큰 통에 넣어 하루쯤 수돗물을 약간 틀어놓으면 송진이 위로 떠오르면서 흘러 넘치게 된다. (후에 통의

입구부분과 물리 흐른 부분의 송진은 어쩔 수 없다)

2-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볕에 충분히 말린다

3-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은 후 윗부분을 소나무 가지로 얼기설기 올린후 돌로 누른다.

4- 흑설탕을 끓여 완전히 식힌후 항아리에 붇는다, 이때 솔잎이 찬부분의 90%까지 붇는다.

5- 약 1개월간은 수시로 떠오른 송진거품을 걷어낸다.

6- 6개월 후 솔잎을 걷어내고 거즈등으로 걸러 효소액만 다시 항아리에 담는다
이때 참숯을 물로 끓인 후 충분히 말려 함께 넣는다

7- 다시 6개월을 숙성시킨다.

8- 효소 담그기 1년 후 숙성이 완성되면 밀봉된 용기에 담아 저온(때론 냉장)보관하면서 즐기기를 시작한다.

9- 따뜻한 물에 타면 솔잎차!!

10- 소주에 섞으면 송엽주!!~

.... 솔잎을 취 하실 때 맨 위쪽 가지 중 지난해 난 새 가지의 솔이 좋습니다.
취하신후 흐르는 물에 하루쯤 담궈 말려 쓰시면 됨니다!!

 

 

첫째:솔잎은 필히 조선솔잎 으로 하시는게 좋습니다.(조선솔은 잎(침)이 두잎 입니다)

둘째:솔밭에서 채취하시면 위험 합니다.

       제선충 인가먼가 하는 벌래땜시 약을살포 해놓았거든요.

       그래서 소나무가 듬성듬성 있는곳에서 채취 하세요.(무공해지역)

셋째:솔잎 채취시기는 새순이나오는 4월~5월이 좋습니다.

        지금은 연한새순이나 솔방울과 같이 하시구요,

넷째:채취한 솔잎을 흐르는 물로 깨끝이 행군후 물기를 없엡니다.

다섯째:흑설탕을 ??잎무게와 비례하여 1:1로 혼합니다.

          *흑설탕으로 시럽을 만들어 솔잎이 잠기도록 채워줍니다.

            (??잎부피와 비례하여 시럽양을 맞춥니다)

여섯째:준비한 항아리&유리병 에넣어 입구를 창호지로 막고 실온에 보관 합니다.

일곱번째:약6개월이상 숙성시키면 되는데.필히 일주일에 한번씩 맨위의 기름기를 제거해줍니다.

               (여기서 기름기란 솔잎에있는 송진 입니다.) 솔방울,잎 술도 동일,

              이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송진때문에 동맥경화,부정맥...등 혈관계통에 질환이 생깁니다.

 

 

 

 

     솔잎,  송화 ,  송순,  송진,   송이,  송피,   뿌리,   복령,   소나무숯등

     소나무는 무엇 하나  버릴것이 없는 휼륭한   약재의   보고입니다.

  

     긴장마가  끝날쯤이면  (7월하순~8월중순)

     소나무들이  유달리   푸르고  싱그럽게  보입니다.

 

     솔잎은   장마기에   가장   왕성하게   자라면서

     8월   상중순경이면    묵은솔잎과   교체되어

     일년중   가장   깨끗하고   푸르른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

     이시기가    효소를  담는   적기입니다.

 

    본초강목에   따르면  

    "솔잎을   생식하면   종양이   없어지고   모발이   돋아나며

    오장을   편안하게   하며    오랫동안   먹으면   불로장수한다"

    라고   전하고   있읍니다.

 

    솔잎은   심장병  고혈압   중풍   신경통에   효과가   있으며

    특이    뇌졸증   뇌종양   치매등  

    뇌혈관   질환에   좋은것으로   알려지고   있어서

    십여년   후이면     우리들   모두가   겪게   될지도   모를

    광우병이라는   대재앙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솔잎을   채취할때   주의해야   할점은

    방제약을   주입한    소나무일경우   

    농약성분이   2년가량   잔류한다고   하며

    약효없는   왜송(리기다소나무)은   잘구별하여    사용을   않는것이   좋습니다. 

   

    솔잎을    따보면   조선송은   솔잎이   두개이며

    왜송은    솔잎이   세개이므로

    초보자도   쉽게    구별할수가    있읍니다.

   

    솔잎만   사용시   수분부족으로   설탕이   녹지않아

    많은   분들이    생수를   넣거나

    시럽을    만들어    넣고   있지만

 

    늙은    호박을    솔잎위에   같이    넣으면

    설탕이   쉽게    녹아지며

    호박속에    듬뿍    들어있는   칼륨과    각종   비타민들을

    얻을수가    있읍니다.(무게비율/솔잎1: 호박2:  설탕3)

 

    설탕사용시   흑설탕이나   황설탕은

    카라멜이나   색소를   넣어    재가공   한것이므로

    백설탕을     사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효소를    담은후    호박은   2개월이   되면   건져내야   하며

    ( 효소담을시  호박은   맨위에  넣음)

    솔잎은   4개월이상    충분히   발효시킨후    건져내어

 

     원액을   항아리에다가    10개월   이상   숙성을   시키면 

     향긋한   솔향을   지닌   효소가 됩니다.  

 

 

 

출처 : 파인밸리 [휴양펜션/회원농장]
글쓴이 : @줄리엣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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